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 출연 중인 조정석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조정석의 소속사인 잼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금까지 이런 조정석은 없었다 이것은 멋짐인가 예쁨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장을 받고 있는 조정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정석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조정석의 살인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조정석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 백이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