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 이발사'에 출연 중인 이민정이 정채연, 수현과 함게한 근황을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달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빌리아의 이발사> 채연이랑 수현쌤과 스페인 말라가에서의 첫 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민정과 정채연, 헤어디자이너 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훈훈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정과 정채연, 수현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함께 출연 중이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당3-여우계단'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이민정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그대 웃어요' 영화 '백야행-하얀 어둠속을 걷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 lsy@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