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레벨업’ 데니안·성훈 “티격태격 브로맨스 케미, 믿고 봐달라”
[인싸TV] ‘레벨업’ 데니안·성훈 “티격태격 브로맨스 케미, 믿고 봐달라”
  • 승인 2019.07.1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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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디(God) 출신 배우 데니안이 성훈과의 브로맨스 케미를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극본 김동규/제작 iHQ)의 제작발표회에 김상우 감독, 성훈, 한보름, 차선우, 강별, 데니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데니안은 극 중 구조조정 전문 기업인 유성CRC의 ‘박 실장’으로 분해 자칭 안단테의 오른팔이기도 한 박 실장은 안단테 심기를 건드리기도 하고 까불거리는 행동으로 티격태격하지만 그를 진심으로 믿고 따르며 남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레벨업’은 오늘(11일) 밤 11시 드라맥스, MBN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