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생존기’ 측 “강지환 하차, 대체 배우 물색 중” (공식입장)
‘조선생존기’ 측 “강지환 하차, 대체 배우 물색 중” (공식입장)
  • 승인 2019.07.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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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사진=TV조선 ‘조선생존기’
배우 강지환/사진=TV조선 ‘조선생존기’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면서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조선생존기’ 측이 강지환을 대신할 배우를 물색 중이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일드라마 ‘조선생존기’(연출 장용우 l 극본 박민우) 제작사이자 강지환의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1일 “한정록 역의 강지환 배우가 드라마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배역 교체를 위해 배우를 물색 중이며 원활한 방송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20부작인 ‘조선생존기’는 10회까지 방영됐으며 촬영은 12회 분량까지 마친 상태다. 오는 13일 방송 예정이었던 11회는 결방된다.

강지환은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경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됐다. 강지환은 평소 알고 지내던 스태프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강지환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2일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하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TV CHOSUN '조선생존기’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입니다.

한정록 역의 강지환 배우는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배역 교체를 위해 현재 배우를 물색 중이며 원활한 방송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조선생존기’를 응원해 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빠른 시일 내 정상화된 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드림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