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플루티스트 한지희씨와 또 '열애설'
정용진 부회장, 플루티스트 한지희씨와 또 '열애설'
  • 승인 2010.08.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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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동균 기자] 정용진(42) 신세계 부회장과 플루티스트 한지희(30) 씨의 열애설이 또 다시 흘러나왔다.

여성전문지 레이디 경향은 8월호를 통해 정 부회장이 한 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07년말 부터 불거졌다. 정 부회장은 최근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한 씨의 귀국 독주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씨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예비학교를 졸업. 프랑스 미국 등지에서 유학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역유학을 한 뒤 일본 무사시노 음대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수원대학교와 성신여대 음대 강사로 출강 중이다.

한편, 정 부회장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팔로어 좀 늘겠군. 네이버 검색어 2위"라는 글을 남겼다. 한 씨와의 열애설에 대한 반응인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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