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천동서 40대 女 추정 백골상태 시신발견
서울 마천동서 40대 女 추정 백골상태 시신발견
  • 승인 2010.08.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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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동균 기자] 서울 마천동의 한 다세대주택 반지하방에서 백골 상태 시신이 발견됐다.

2일 오후 7시 30분께 서울 마촌동의 한 다세대주택 반지하방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백골 상태의 시신을 이 건물 세입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2007년 거주하던 40대 남성이 갑자기 집을 나간 뒤 특별히 드나드는 사람이 없었다는 인근 사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시신은 백골화 돼 있으며 경찰은 옷가지와 시신의 체격, 구강구조 등으로 미뤄 40대 전후 여성으로 보고 있다.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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