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대 스피라' 탄생기념 파격 증정, '40대 공인회계사' 행운
'1억대 스피라' 탄생기념 파격 증정, '40대 공인회계사' 행운
  • 승인 2010.08.04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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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동균 기자] 1억원 대의 슈퍼카 스피라에 처음으로 탑승하게 될 주인공이 확정돼 화제다.

스피라는 국내 최초의 수제 수퍼카로 가격은 스피라N이 7900만원으로 가장 저렴하며 스피라S가 8900만원, 스피라터보는 1억2700만원, 스피라EX가 1억 6000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다.

어울림네트웍스(대표 박동혁)은 "국내 최초의 수제 수퍼카 스피라의 1호차 주인공으로 대구에 거주하는 40대 공인회계사 홍계영 씨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어 “1호차 고객의 스피라 구매가 최고의 선택임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감사의 뜻으로 인도행사 당일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홍계영 씨는 수년 전 처음 인터넷을 통해 스피라를 알게 된 이후부터 줄곧 출시를 기다려왔다고. 그는 "오랫동안 기다려 온 드림카인 '스피라' 1호차 주인공이 돼 영광스럽다"며 "올해 40세가 된 나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피라 1호차 인도 행사는 6일 경기도 광주 공장에서 김한철 어울림모터스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언론사를 대상으로 공개형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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