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새 집 공개, “'ㄱ'자 주방 사치 같다”…그런데 미소 감추지 못한 이유는?
홍현희 새 집 공개, “'ㄱ'자 주방 사치 같다”…그런데 미소 감추지 못한 이유는?
  • 승인 2019.07.1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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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개그우먼 홍현희의 새 집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계약하며 집을 점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집을 점검하러 온 지인에게 "이사 가는 곳은 24평이다. 한강이 보인다"라고 설명하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게다가 23층이다. 반대편엔 클라라가 산다. 이웃사촌이지 뭐"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배우 클라라의 신혼집은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시그니엘로 유명하다

또 홍현희는 새 집을 소개하며 주부들의 로망인 'ㄱ'자 주방을 보면서 "사치 같다"라고 말하면서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새로운 집은 거실에 햇빛이 잘 들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