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레벨업’ 차선우 “체력이 약한 편… 컨디션 조절에 집중”
[인싸TV] ‘레벨업’ 차선우 “체력이 약한 편… 컨디션 조절에 집중”
  • 승인 2019.07.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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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B1A4 출신 차선우가 연기에 중점을 둔 점을 말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 제작 iHQ)의 제작발표회에 김상우 감독, 성훈, 한보름, 차선우, 강별, 데니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차선우는 “‘곽한철’은 낙천적이면서도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는 청년이다.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캐릭터이다. 제가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니다. 평소에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많이 썼다”라며 “매력이 많은 친구다. 감독님, 선배님 덕분에 놀이터 같은 촬영장에서 즐겁게 촬영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올 여름 안방극장 더위를 시원하게 물리쳐줄 ‘레벨업’은 오늘(1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