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컬투쇼' 출연 인증샷을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일 마마무 공식인스타그램에는 화사의 '컬투쇼' 인증샷이 게재됐다. 

화사는 같은날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를 통해 첫 라디오 DJ 도전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컬투쇼' 로고를 배경으로 엄지를 들어 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는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왼쪽 팔에 자리한 타투와 그의 시그니처인 긴 손톱이 눈에 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27, 28일 앙코르 콘서트 '2019 마마무 콘서트 [4season FW] in 대구'를 진행한다.

화사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지난 2014년 마마무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음원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먹방요정으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