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정가은, 노력파 워킹맘 등극…“나부터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1년 넘게 매일…” 누리꾼들 감탄
‘대한외국인’ 정가은, 노력파 워킹맘 등극…“나부터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1년 넘게 매일…” 누리꾼들 감탄
  • 승인 2019.07.0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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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정가은 /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공

 

방송인 정가은이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가은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가은은 딸 소이를 위해 영어 공부를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딸이 영어를 잘하려면 나부터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1년 넘게 매일 영어 공부를 한다”라고 말해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자 이를 듣던 박명수는 정가은에게 즉석에서 영어를 요청했다.

정가은은 당황하지 않고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대한외국인들과도 완벽한 프리토킹을 구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