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슈퍼주니어 려욱 “목표였던 ‘버스킹’ 꿈 이뤄… 따뜻하게 들어줬으면” (동네 앨범)
[인싸TV] 슈퍼주니어 려욱 “목표였던 ‘버스킹’ 꿈 이뤄… 따뜻하게 들어줬으면” (동네 앨범)
  • 승인 2019.07.09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슈퍼주니어 려욱이 ‘동네 앨범’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 마리나에서 열린 TV CHOSU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동네 앨범’ 제작발표회에 KCM, 슈퍼주니어 려욱, 권혁수, 러블리즈 수정 등이 참석했다. 

이날 려욱은 “작년에 제대를 했다. 여행하면서 버스킹을 하는 프로그램을 하는 게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이뤄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좋은 분들과 추억도 만들고 네 명의 멤버들과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 따뜻하고 앞으로 잊지 못하는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지 않을까 싶다. 많은 시청자들이 우리의 목소리를 따뜻하게 들어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동네 앨범’은 낯선 여행지에 도착한 출연진들이 그곳에서 만난 ‘동네’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뉴트로 감성 음악 여행’ 프로그램.

믿고 듣는 감성 보컬 KCM, 원조 한류돌 슈퍼주니어 려욱, 개그맨보다 더 웃긴 국민 배우 권혁수, 러블리즈의 리드보컬 수정이 합류해 골목 곳곳에 녹아 있는 추억의 ‘노래’를 찾아서 사람과 사람의 교감으로 우리가 잊고 지냈던 감성을 깨워주는 특별한 음악 여행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동네 앨범’은 오는 13일 밤 12시 1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