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범’ 개봉 주말 서울 무대인사·GV 일정 확정…송새벽·유선·장혁진·오민석·고정욱 감독 총 출동
‘진범’ 개봉 주말 서울 무대인사·GV 일정 확정…송새벽·유선·장혁진·오민석·고정욱 감독 총 출동
  • 승인 2019.07.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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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진범’ 서울 무대인사, GV 일정/사진=리틀빅픽처스
영화 ‘진범’ 서울 무대인사, GV 일정/사진=리틀빅픽처스

추적 스릴러 ‘진범’이 개봉 주말인 7월 13(토) 서울 지역 무대인사와 GV를 확정했다.

영화 ‘진범’(감독 고정욱)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 분)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 분)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관객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진범’이 개봉 주말 무대인사와 GV를 확정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7월 13일(토) 진행되는 서울 지역 무대인사와 GV는 피해자의 남편 영훈 역의 송새벽, 용의자의 아내 다연을 맡은 유선과 비밀을 간직한 유일한 목격자 상민 역의 장혁진, 가장 유력한 살인 사건 용의자 준성으로 분한 오민석에 이어 ‘진범’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고정욱 감독까지 ‘진범’ 팀의 총출동 소식을 알려 특별한 시간을 예고한다. 

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알린 ‘진범’ 팀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뜨거운 반응에 화답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스릴 넘치는 전개와 쫀쫀한 연출로 무더위 타파를 예고하는 ‘진범’의 개봉 주말 무대인사와 GV 소식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개봉주 무대인사 및 GV 확정 소식을 전한 강렬한 추적 스릴러 ‘진범’은 7월 10일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