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천우희, 떡잎부터 남달랐던 학창시절…타고난 배우네 “센터에 서서 열심히…”
‘냉장고를 부탁해’ 천우희, 떡잎부터 남달랐던 학창시절…타고난 배우네 “센터에 서서 열심히…”
  • 승인 2019.07.0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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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천우희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배우 천우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천우희와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천우희에게 "학창시절부터 남달랐다고 들었다. 항상 장기자랑 같은 게 있으면 센터에 서서 열심히 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천우희는 "춤,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 학교에서 무슨 행사가 있으면 항상 친구들과 팀을 만들어서 장기자랑 준비를 열심히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센터에 서서 하고 있더라"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냉장고 주인의 고민을 타파할 푸드 카운셀러! 토크와 요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