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퍼퓸’ 고원희,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월요일을 기다린 이유!!”
월화드라마 ‘퍼퓸’ 고원희,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월요일을 기다린 이유!!”
  • 승인 2019.07.0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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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고원희 /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월화드라마 '퍼퓸'에 출연 중인 배우 고원희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8일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퍼퓸 데이!! 월요일을 기다린 이유!! 나는 도린 커플도 좋고 도희 커플도 좋은데 이번 주는 둘 다 나오니까 꼭 챙겨 봐야겠다!! #kbs월화드라마 #퍼퓸 #perfu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원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원희의 눈부신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원희는 현재 KBS2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향수의 기적으로 변신해 겉모습은 20대지만 속은 40대 아줌마인 민예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