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사로잡은 오만석, 누구?
조안 사로잡은 오만석, 누구?
  • 승인 2010.07.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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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오만석 ⓒ SSTV

[SSTV l 김지원 기자] 조안(28)과 열애를 인정한 연극인 겸 배우 오만석(35)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75년 생인 오만석은 175cm에 이국적인 외모의 소유자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후 1999년 연극 '파우스트'를 통해 데뷔식을 치렀다.

안정된 연기력으로 연극과 뮤지컬 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펼친 그는 최근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에서 장택기 역을, '하이에나'에서 최진범 역을, '왕과 나'에서 김처선 역을 맡았으며 영화 '수'에서 점박이 역을, '우리 동네'에서 경주 역을 소화했던 바 있다.

조안과는 지난 1월 종영한 KBS 1TV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서 연인으로 출연하며 친분을 쌓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는 2006년 KBS 연기대상 신인연기상, 2007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남자 연기상, 2007년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스타상과 제1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자인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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