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 스카이

[SSTV｜김동균 기자] 스카이 스마트폰의 야심작 ‘베가(Vega)’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스카이는 15일 스카이만의 감성적인 미학과 더불어 최고의 스펙에 최초의 기능들이 구현된 스마트폰 ‘베가(Vega, IM-A650S)’를 7월 출시해 스마트폰 4세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출시 전부터 ‘시리우스 알파’라는 애칭으로 관심을 모았던 스카이의 세 번째 스마트폰인 ‘베가(Vega)’는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가장 빠르고, 가장 잘 생겼고, 가장 가벼우며 가장 인간 친화적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베가(Vega)’는 안드로이드OS 2.1, 퀄컴 스냅드래곤 1GHz 프로세서를 탑재해 가장 빠르면서도 가장 완벽한 기능 실행이 장점이다.

또 전체적인 디자인 면에서도 보통의 스마트폰 형태에서 탈피해 4각의 느낌과 동시에 부드러움과 컴팩트함을 살렸으며,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가벼운 114g으로 휴대성을 극대화시켰다.

스카이 박병엽 부회장은 “‘베가(Vega)’는 사람과 Intelligent Mobile Device가 이제는 한 몸인 상황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이지만 기술적 고집을 버리고 고객의 요청, 요구 사항을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베가(Vega)’는 블랙, 화이트, 핑크, 골드브라운 등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블랙은 7월 중, 나머지 컬러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SKT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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