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발표된 로또 866회 당첨번호는 ‘9·15·29·34·37·39’, 보너스 번호는 12로 결정됐다.

1등 당첨자는 총 9명으로 인천에서 2명이 나왔고 서울·광주·평택·춘천·제천·경산·창원시에서 각각 1명씩 배출됐다.

9명의 1등 당첨자 중에서 자동번호 당첨자는 4명, 수동번호는 당첨자는 3명, 반자동번호 당첨자는 2명으로 알려졌다.

이날 동행복권 발표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맞춘 1등은 22억4040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1등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숫자 12가 일치한 2등은 68명으로 각각 4942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 숫자가 일치한 3등은 2,035으로 165만원을 지급받는다.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 104,919은 50,000원을 받고, 당첨번호 3개 숫자가 일치한 5등 1,770,017명은 5000원을 지급받는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