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방탄소년단 '상남자' 역대급 난이도 혼란..아유미 "저 비행기 타고 왔어요!"
'놀라운 토요일' 방탄소년단 '상남자' 역대급 난이도 혼란..아유미 "저 비행기 타고 왔어요!"
  • 승인 2019.07.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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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에 문제로 나온 방탄소년단 '상남자'/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캡쳐
'놀라운 토요일'에 문제로 나온 방탄소년단 '상남자'/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캡쳐

6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역대급 난이도로 방탄소년단의 '상남자'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방송에는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 슈가 출신 아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탄소년단 '상남자'의 문제 구간은 "1 자리 없어짐과 동시에 속만 타지 네비게이션이나 살까 봐 빠름 빠름 빠름"이다.

문제 구간을 들은 아유미는 "뭐야?"라며 깜짝 놀랐고, "저 비행기 타고 왔어요!"라며 다시 들려달라고 해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한 방탄소년단의 '상남자' 문제에 멤버들은 하나같이 가사를 듣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상남자'는 직설적이고 패기 어린 돌직구 사랑법으로 여심을 저격한 노래다.

[뉴스인사이드 김효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