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첫 출연 박봄 "아버지가 좋아하실 것 같다"..문희준 "특유의 끝음 처리"
'불후의 명곡' 첫 출연 박봄 "아버지가 좋아하실 것 같다"..문희준 "특유의 끝음 처리"
  • 승인 2019.07.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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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에 첫 출연한 박봄/사진=KBS2 불후의명곡 방송캡쳐
'불후'에 첫 출연한 박봄/사진=KBS2 불후의명곡 방송캡쳐

그룹 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첫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6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9 여름특집으로 소찬취·김현정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박봄은 "사실 무지 떨린다"며 "가족끼리 자주 보는 프로그램이다. 아버지가 좋아하실 것 같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목표를 묻는 엠씨들에게 박봄은 "오늘 목표는 트로피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김태우는 "박봄의 창법이 트렌디하다"고 높이 평가했고, 문희준은 "특유의 끝음 처리가 있다"며 칭찬해 박봄의 무대를 기대하게 했다.

정재형의 요청에 박봄은 투애니원의 노래를 한소절 선보이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효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