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보민, ‘뮤직뱅크’ MC 발탁 소감…“금요일 저녁 책임지겠다”
골든차일드 보민, ‘뮤직뱅크’ MC 발탁 소감…“금요일 저녁 책임지겠다”
  • 승인 2019.07.0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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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보민/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보민/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보민이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MC 첫 도전 소감을 전했다.

보민은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새 고정 MC로 발탁, 배우 신예은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지난 5일 첫 생방송을 앞둔 보민은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사 인사와 함께 떨리는 소감을 건넸다.

보민은 “데뷔해서 꼭 한 번쯤은 음악방송 MC를 해보고 싶었는데 '뮤직뱅크'를 통해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라며 “부족하지만 점점 성장해 금요일 저녁을 책임질 수 있는 최보민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켜봐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보민은 2017년 보이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해 ‘담다디’, ‘렛미’, ‘지니’ 등으로 활동했다. 골든차일드는 역동적인 안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완성형 아이돌’이라고 불리고 있다.

최근 6월 27일 종영한 웹드라마 ‘에이틴 2’에서 ‘류주하’역으로 10대, 20대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보민은 광고계는 물론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으며 하반기 방영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캐스팅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최보민이 새롭게 진행을 맡은 KBS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