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 ‘겁보 3형제’ 유병재·전현무·양세형, 번지점프 도전…“포기해 그냥”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 ‘겁보 3형제’ 유병재·전현무·양세형, 번지점프 도전…“포기해 그냥”
  • 승인 2019.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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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전현무·양세형이 번지점프에 도전한다./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전현무·양세형이 번지점프에 도전한다./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전현무·양세형이 번지점프에 도전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9회에서는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전현무·양세형·유병재 ‘겁보 3형제’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병재가 평온한 표정으로 번지점프에 도전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전현무, 양세형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번지점프에 겁내던 그가 모두의 예상과 달리 점프대 아래를 아무렇지 않게 내다보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고.

이에 전현무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헛웃음을 지었고 양세형은 “포기해 그냥!”이라며 소리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너 뛰면 나 뛴다!”라며 유병재가 도전에 성공할 경우 이어서 점프하겠다고 약속한 상황이었던 것.

마지막으로 유병재가 전현무, 양세형의 초조한 모습에 웃음을 빵 터뜨리며 약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연 그가 번지점프에 성공해 두 사람을 점프대에 세울 수 있을까. ‘겁보 형제’ 전현무와 양세형의 운명이 달린 유병재의 번지점프 도전은 오늘(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