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첫 월드투어 ‘프리즘’, 8개 도시 추가 개최 확정…전 세계 23개 도시서 공연
펜타곤 첫 월드투어 ‘프리즘’, 8개 도시 추가 개최 확정…전 세계 23개 도시서 공연
  • 승인 2019.07.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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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월드투어 ‘PRISM’ 포스터/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펜타곤 월드투어 ‘PRISM’ 포스터/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펜타곤이 남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콘서트를 추가 개최한다.

5일 정오 그룹 펜타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공식 SNS에 ‘2019 펜타곤 월드 투어 프리즘(2019 PENTAGON WORLD TOUR PRISM)’의 2차 공지 포스터를 게재하고 해당 소식을 전했다. 

앞서 펜타곤은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개최를 확정 지었으나, 기존 확정된 도시 외에도 공연 요청이 쇄도해 추가 콘서트 개최를 결정했다. 

추가된 도시는 산티아고, 밀라노, 리스본, 베를린, 파리, 모스크바, 도쿄, 오사카까지 총 8개 도시다. 

펜타곤은 지난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오는 8월 31일 자카르타에 이어 토론토, 뉴욕, 시카고, 댈러스, 시애틀, 상파울루, 타이베이, 홍콩, 밀라노, 리스본, 베를린, 파리 등 전 세계 23개 도시에서 총 24회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펜타곤은 7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