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시런, 12일 단 하루 팝업스토어 깜짝 오픈…한정판 독점 상품 공개
에드시런, 12일 단 하루 팝업스토어 깜짝 오픈…한정판 독점 상품 공개
  • 승인 2019.07.0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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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시런/사진=워너뮤직코리아
에드시런이 팝업스토어를 깜짝 오픈한다./사진=워너뮤직코리아

에드시런이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에서 팝업스토어를 깜짝 오픈한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세계적인 가수 에드 시런(Ed Sheeran)의 새 프로젝트 앨범 ‘넘버 식스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No.6 Collaborations Project)’발매를 기념해 오는 7월 12일 ‘에드시런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단 하루,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에서 열린다.

‘에드 시런 팝업스토어’의 오픈일인 7월 12일에는 새 프로젝트 앨범이 발매된다. 또, 전 세계 23개국 31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로 앨범 발매와 한정판 독점 상품이 동시 공개된다.

상품으로는 새 앨범 디자인이 반영된 다양한 티셔츠와 모자, 스티커 등이 한정수량 판매된다. 더불어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을 위한 무료 포토카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에드 시런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넘버 식스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No.6 Collaborations Project)’는 지난 6월부터 저스틴 비버, 챈스 더 래퍼 앤드 피앤비 락, 칼리드 등과 협업한 싱글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크로스 미(Cross Me)’, ‘뷰티풀 피플(Beautiful People)’을 차례로 공개했다. 이어 오는 7월 12일 총 22팀의 초호화 피처링 군단이 참여한 프로젝트 앨범의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