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현 의원, 女연예인 A씨와 '악성 루머' 수사의뢰
유정현 의원, 女연예인 A씨와 '악성 루머' 수사의뢰
  • 승인 2010.07.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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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현 ⓒ SSTV

[SSTV l 김동균 기자] 한나라당 유정현(43) 의원이 최근 인터넷에 유포된 유명 여자 연예인과 불거진 악성 루머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유 의원이 4일 여자 연예인 A씨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내용의 루머가 유포돼 명예가 훼손됐다"며 "소문이 담긴 증권가 정보지 사본과 함께 서면으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인터넷 게시물을 올린 사람들을 추적해 최초 유포자를 찾고 있는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유 의원은 "악의적인 소문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최초 유포자에 대한 처벌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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