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표 힙합”…‘더 콜2’, 예능적 재미 더한 ‘상상 초월’ 콜라보레이션 (종합)
“윤종신 표 힙합”…‘더 콜2’, 예능적 재미 더한 ‘상상 초월’ 콜라보레이션 (종합)
  • 승인 2019.07.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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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뮤지, 유세윤), 윤종신, 소유, 윤민수, 김종국이 ‘더 콜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사진=Mnet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담은 ‘더 콜’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시즌2로 돌아왔다.

5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는 케이블채널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더 콜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이선영 CP, 이창규 PD, 윤종신, 윤민수, UV(유세윤, 뮤지), 소유, 김종국이 참석했다.

‘더 콜2’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팀 이상의 아티스트이 총출동해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시즌1에 이어 UV가 참가자로 참여, 김종국이 단독 MC로 진행을 맡게 됐다. 더불어 윤종신, 윤민수, 소유가 새롭게 참가자로 함께하며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윤종신은 시즌2에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 “‘슈스케5’때 이선연 CP와 함께 일했던 인연이 있다. ‘더 콜 시즌1’때는 못했으니 시즌2는 꼭 한 번 하자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라며 “지금 꽤 녹화가 진행 됐는데, 출연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민수는 “시즌1때무터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었고 기회가 되면 꼭 출연하고 싶었는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평소 방송에서 안 보여드렸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생각이다. 선후배들과 함께 색다른 무대를 많이 연출해보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소유는 “대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되다 보니 부담도 많이 컸고 고민도 많이 했다. 제가 원래 콜라보를 많이 하다 보니 방송을 통해서 또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시즌1때도 멋진 분들과 함께 좋은 무대가 많이 나와서 나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특히 참가자가 아닌 MC로 함께하게 된 김종국은 “참가자로 출연하고 싶었는데 스케줄 문제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시즌1에 출연했던 경험을 토대로 원활한 매칭에 도움 드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러면서 “물론 진행을 잘하는 분들 있고 MC로서 안정감 있는 분도 많지만 제가 가수라서 저만이 느낄 수 있는 조합이나 공감하면서 토크할 수 있는 것도 많았다고 생각한다”라며 “또 세계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많이 나오고 연령대도 다양한데, 제가 가요계에서 오래 활동했다 보니 다양한 분들과의 친분도 매칭 진행을 수월하게 하는데 도움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UV(뮤지, 유세윤), 윤종신, 소유, 윤민수, 김종국이 ‘더 콜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사진=Mnet
UV(뮤지, 유세윤), 윤종신, 소유, 윤민수, 김종국, 이선영CP, 이창규PD가 ‘더 콜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사진=Mnet

 

또한 ‘더 콜2’만의 재미를 묻는 질문에 소유는 “그전에는 곡을 받아서 노래를 불렀는데, 이번에는 미션을 하면서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도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곡을 받고도 다른 해석을 하는구나 하는 걸 알게 됐다. ‘이 목소리가 이렇게 풀리면 다르구나’라며 신기해하고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종신은 “촬영을 해보니 단순히 오디오 프로그램이 아니더라. 정확히 얘기하면 가수와 프로듀서가 섞인 사람들이 모여서 쇼를 보여드리는 것”이라며 “완성품은 결국 쇼다. 그 결과물이 창의적이다. 녹화하며 놀랐다. ‘이 친구가 노래뿐만 아니라 창의성이 있구나’ 싶더라. 그런 부분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세윤은 “‘더 콜2’의 장점은 플레이어이자 MC 역할을 하고 있는 저희가 다 예능도 하고 음악도 하는 사람들이라 매칭 과정이 재밌고 유쾌하다. 하지만 무대는 진지한 구조라 시즌1 보다 시즌2가 더 재밌고 볼거리와 감동이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고, 김종국 역시 “시즌2가 예능적인 재미 더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선영CP는 “방송이 7시 40분에 하는데, 온가족이 저녁을 먹는 시간이다. 엄마아빠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가수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혹여 할머니까지 좋아할 수 있는 다양한 최고의 라인업들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장르의 주옥같은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즐기면서 하는 모습을 보고 케이팝이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부담스럽지 않고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종신은 “‘더 콜2’가 아니면 보기 힘든 무대가 많이 나올 거다. 그게 가장 큰 매력이다. 매칭 과정 속에서 생각치도 않은 커플이 완성됐지만, 그들이 음악 만드는 과정을 보면 꽤 재밌다. 그 과정 과정 속에서 깨알 재미 많으니 지켜봐 달라”라고 시청 당부의 말을 전했다.

윤민수는 “‘저런 조합이 어떻게 가능하지? 어떤 음악 나올까?’ 그런 생각 많이 할 것”이라고 전했고, 소유는 “추리하는 재미가 클 것”이라며 “맞출 것 같은 분도 있지만 정말 의외의 분도 계셔서 나왔을 때의 반응과 그분과 어떤 음악을 만들지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UV 유세윤은 “분명히 재밌다. 노래 나오는 예능이 질린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음악 예능이야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상품이 아닐까 싶다. 해외 시상식에서 상을 받기도 하는. 한국 음악예능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UV 뮤지는 “힙합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윤종신 형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짧은 스포를 전했고, 김종국은 “음악 예능이 많다고 하지만 가수들이 진짜 열정을 갖고 노래할 수 있는 무대가 많이 없는 것 같다. 가수들이 무에서 유를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재미가 음악을 통해서 다 연결돼서 나오기 때문에 그런 색다른 모습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창규 PD는 “맞추는 재미와 어떻게 조합이 돼서 준비하는지 그 과정을 진심을 담아서 재밌게 만들 예정”이라며 “기대 많이 가지고 재밌게 봐 달라”라고 마무리 지었다.

한편 ‘더 콜2’는 오늘(5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