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242화가 업데이트됐다.

외모지상주의 242화 ‘장현 [11]’편은 장현과 요한의 대결이 그려졌다. 지난 외모지상주의 241화에서 요한은 강동을 접수하기 위해 호스텔을 찾았고 채원석은 호스텔을 지키기 위해 권지태와 맞붙었지만 역부족이었다.

장현은 본능적으로 요한에게 달려들어 공격했지만 요한은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해 반격했다. 요한은 “힘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며 장현을 쓰러뜨렸다. 이를 지켜보던 종건은 요한에게 “유리 같다”며 단점을 지적했다. 

종건이 말한 요한의 약점은 약한 몸으로 요한은 장현이 기습적으로 휘두른 각목에 맞아 쓰러졌다.

곧이어 종건은 지태에게 요한을 부축해 나가라고 지시했다. 요한은 호스텔을 없애기 위해 장현과 원석을 공격하려 했지만 어느새 응구와 탱구가 힘을 합쳐 종건에게 선제공격했다.

외모지상주의 242화 말미 원석은 자신의 전적중 1패가 응구와 탱구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