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조카' 안인경, 송혜교 닮은꼴 '놀라운 외모'
'안내상 조카' 안인경, 송혜교 닮은꼴 '놀라운 외모'
  • 승인 2010.07.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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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경 ⓒ 방송캡쳐

[SSTV|김지원 기자] 배우 안내상(46)이 조카가 톱스타 송혜교을 빼닮은 외모로 방송 1회 만에 화제로 떠올랐다.

안내상은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출중한 외모의 조카 안인경(22) 양을 소개해 MC 박수홍과 최원정 아나운서를 놀라게 했다.

박수홍은 "소속사에서 연기자를 준비하는 미모의 소유자다"며 "내가 근래에 봤던 여자 중에서 제일 예쁘다"고 극찬했다.

안인경 양은 "연예계 제의가 온다면 방송활동을 할 것이냐"는 MC의 질문에 "작은아버지가 싫어 할 것 같다“며 ”사실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고 밝혔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연예인 같다" "연기자로 데뷔할 것 같다" "저런 딸을 두다니 부럽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내상의 형 안외상도 함께 출연해 이름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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