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 SSTV |
[SSTV l 박정민 기자] 배우 홍은희(30)가 생애 처음으로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홍은희는 5일부터 매일 오후 4시~5시 방송되는 MBC FM4U '홍은희의 음악동네' DJ로 발탁됐다.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외모에 순발력과 유머감각을 지닌 것으로 평가 받은 홍은희는 2008년 MBC 에브리원 '삼색녀 토크쇼' MC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예능 프로그램 패널로 등장할 때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MBC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원더우먼' 메인 MC로 당당히 입성한 데 이어 라디오 DJ까지 접수하면서 배우 뿐 아니라 방송인으로서도 다재 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DJ는 홍은희가 '개인적으로 언젠가는 한 번 꼭 해보고 싶었던 분야'라고 직접 밝힌 적이 있었던 만큼 본인 스스로도 이번 프로그램 진행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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