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크로스, ‘스타킹’서 '짐승돌' 2PM과 몸짱 대결
엑스크로스, ‘스타킹’서 '짐승돌' 2PM과 몸짱 대결
  • 승인 2010.07.0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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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크로스 ⓒ GF엔터테인먼트

[SSTV l 이승영 기자] 남성 듀오 엑스크로스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2PM과 몸짱 대결을 벌였다.

이날 ‘스타킹’에서는 청각장애를 가졌지만 스포츠댄스를 추는 남자 중학생이 출연했다. 학생은 외모와는 달리 여성스럽게 춤을 춰 출연진들의 관심을 모았다.

학생의 소원은 ‘짐승남’이 되는 것. 패널로 참여한 짐승돌 2PM의 멤버 찬성과 준호가 짐승남이 되는 법을 전수하기 위해 나섰다.

퍼포먼스의 제왕답게 화려한 군무를 선보인 두 멤버는 MC 강호동과 출연진의 복근 공개 요청에 옷을 살짝 들어 올려 하복근을 공개해 아쉬움을 줬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엑스크로스의 리더 성효람(23)이 격렬한 춤을 추다 윗옷을 찢어버리고 조각 같은 몸매를 드러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f(x)의 루나와 빅토리아를 비롯해 여성출연진들은 성효람의 몸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성효람은 상복근 하복근으로 나눠 복근을 만드는 법에서 벗어나 일석이조의 복근 관리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스타킹’에는 엑스크로스, f(x)를 비롯해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3일 방송 예정이다.

   
엑스크로스 ⓒ GF엔터테인먼트

한편 엑스크로스는 성효람과 막내 제이 건(21)으로 구성된 남성듀오다.

성효람은 한채아와 웨딩화보로 화제를 모은 모델 출신 가수다. 식스팩 몸짱으로 당시 슈트를 완벽하게 매치할 수 있는 몸매의 소유자라는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는 매력남이다. 제이 건 역시 의대에 재학 중인 ‘엄친아’다.

이들 모두 각각 185cm 186cm의 훤칠한 키에 조각 같은 외모를 겸비했다. 조각 같은 외모와 큰 키로 데뷔하기도 전 CF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타이틀곡 ‘My Luv’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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