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첫 솔로곡 '아임인러브' 선공개…신지호·정성하 참여·50시간 녹음 '화제'
나르샤, 첫 솔로곡 '아임인러브' 선공개…신지호·정성하 참여·50시간 녹음 '화제'
  • 승인 2010.07.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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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 신지호(피아노) - 정성하(기타) ⓒ SSTV

[SSTV l 최정주 기자] 올 하반기 솔로 활동 중 최고의 기대치를 받고 있는 이는 단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다.

나르샤가 오늘(2일) 첫 솔로 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를 선공개했다.

지난해 최고의 히트곡 '아브라카가브라'를 탄생시킨 드림 팀이 대거 참여, 블럭버스터급 제작비를 투입해 만든 웰 메이드 앨범 ‘나르샤(NARSHA)’의 베일이 벗겨진 것.

'아임 인 러브(I'm in love)'는 싱어송라이터 Ra.D(라디)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로 나르샤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에 따르면 나르샤는 '아임 인 러브' 한 곡 녹음 소요 시간만 우려 50시간을 투자하는 등 자신의 첫 앨범 곡에 대해 프로다운 근성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곡은 지난 달 30일 공개된 '아임 인 러브' 티저 영상에 삽입,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버클리 닉쿤' 신지호의 감미로운 선율로 화제를 모으며 각 동영상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지금까지 온라인 핫 영상 1위에 랭크돼있다.

 

   
나르샤 ⓒ 솔로 앨범 자켓

티저 영상에는 유투브 조회수 1억회를 돌파한 기타 진동 정성하와 최근 SBS '스타킹'에 출연, 버클리 음대 출신 수재 이력과 미국 대통령상을 2회나 수상한 실력파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아름다운 어쿠스틱 멜로디를 담아내는 실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음악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어 지난 1일 공개된 나르샤의 매력적인 자켓 화보에서도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나르샤의 모습이 또 한번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 나르샤의 몽환적이면서 초현실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천사, 악마, 성녀, 마녀를 오가는 나르샤의 강렬한 4색 이미지가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는 평가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앨범 전곡은 8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가인-조권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와 아이유-슬옹의 '잔소리'를 1위에 올려둔 히트 커플 이민수-김이나 작곡·작사가를 포함, 뮤지션 지누 east4a 등이 참여한 이번 앨범은 이미 전문 음악 평단으로 부터 '전곡이 프리미엄급'이란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음악 방송과 예능, 또 라디오에서 특유의 카리스마와 가창력, 털털한 성격과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나르샤의 데뷔 후 첫 솔로 출격에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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