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부 베스트셀러 첫 극장판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이 오는 7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극장 1+1 예매권 이벤트가 10여 분 만에 초고속 매진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 3일(수) 가수 노라조와 함께한 최초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뜨거운 호평으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한 1+1 예매권 이벤트를 진행했다.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어플을 통해 오늘 4일(수) 오전 10시에 오픈된 1+1 예매권 이벤트는 10여 분 만에 준비된 모든 수량이 소진되는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오후 1시에 오픈된 롯데시네마 1+1 예매권 이벤트 역시 아쉽게 구매를 놓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호평으로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자 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반영된 것으로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를 돌파한 인기 베스트셀러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을 원작으로 한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은 전대미문의 두 사건에 맞선 명탐정 ‘엉덩이 탐정’과 조수 ‘브라운’의 추리 수사극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얼굴은 엉덩이지만 추리는 완벽한 명탐정이라는 ‘엉덩이 탐정’만의 코믹한 콘셉트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활동을 통해 사랑받아 왔다. 여기에 이번 영화는 도서를 통해 즐긴 활동들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스크린을 통해서도 체험할 수 있고, 가수 노라조가 참여한 주제가 ‘뿡뿡! 사건해결 댄스’의 중독성 넘치는 매력까지 즐길 수 있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극장 1+1 예매권 이벤트 초단시간 순삭 매진으로 흥행 청신호를 밝히며 여름 극장가 ‘엉덩이 탐정’ 신드롬을 예고하는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은 오는 7월 11일 개봉 예정.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