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탁구' 윤시윤, 오열 연기 호평…수목극 1위
'제빵탁구' 윤시윤, 오열 연기 호평…수목극 1위
  • 승인 2010.07.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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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 ZOOM

[SSTV l 김지연 기자] 연기자 윤시윤(24)의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윤시윤은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연출 이정섭)'에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오열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탁구(윤시윤 분)가 진구(박성웅 분)에게 엄마의 행방을 물었으나 선뜻 대답을 못하는 진구에게서 불길한 느낌을 감지한 탁구가 오열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네티즌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윤시윤의 오열연기에 마음이 아팠다" "눈물연기가 일품이였다" "연기가 많이 늘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제빵왕 김탁구'는 서울 기준 시청률 30.7%(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고수했다. 한편 동시간대 SBS 드라마 '나쁜남자'는 8.4%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은 7.2%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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