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소지섭 '눈물이 뚝뚝'
[SS포토] 소지섭 '눈물이 뚝뚝'
  • 승인 2010.07.0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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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 SSTV

[SSTV|이새롬 기자] 故 박용하의 발인식이 거행된 2일 오전 6시 소지섭이 고인의 운구를 바라보고 있다.

박용하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졌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박용하는 발견 당시 자신의 방에서 캠코더 충전용 전선으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

유가족 측은 "유서는 없었으며, 어머니가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 숨을 거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용하의 운구행렬은 고인의 생전 일터인 KBS MBC SBS 3사 방송사와 합정동 청담사거리를 거쳐 화장터인 성남 영생원으로 이동한다. 장례는 불교장으로 진행된다.

한편,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배용준과 함께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박용하는 최근 한국판 '첨밀밀'인 드라마 '러브송'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본격적인 촬영을 앞둔 상태였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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