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연애2’ 소녀주의보 샛별·구슬 “교통사고, 반깁스·멍든 정도…걱정하지 않아도 돼”
‘통통한 연애2’ 소녀주의보 샛별·구슬 “교통사고, 반깁스·멍든 정도…걱정하지 않아도 돼”
  • 승인 2019.07.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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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주의보 샛별과 구슬이 ‘통통한 연애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사진=tvN
소녀주의보 샛별과 구슬이 ‘통통한 연애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사진=tvN

 

‘통통한 연애2’ 소녀주의보 샛별과 구슬이 교통사고 이후 자신들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

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는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연출 l 극본 최선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소녀주의보 샛별, 구슬, 배우 정민규, 신세휘, 김철민, 온앤오프 라운, 김예론, 최선미 PD가 참석했다.

앞서 소녀주의보 샛별과 구슬은 제작발표회를 앞둔 오늘(4일) 오전, 교통사고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던 바.

이와 관련해 현재 상태를 묻자 구슬은 “발목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반깁스를 한 상태”라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우려를 잠식시켰다.

이어 샛별은 “저는 많이 다치지는 않았다. 옆구리를 살짝 부딪혀 멍이 든 정도”라며 “오늘 제작발표회 후에 병원에 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통한 연애2’는 모태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샛별 분)의 러브스토리와 성장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한편 ‘통통한 연애2’는 오는 5일 밤 9시 네이버 VLIVE(V앱),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