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는 신곡 ‘열대야(FEVER)’무대를 보여주는 등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여자친구의 메인댄서 신비는 원밀리언 안무가 미나명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퍼포먼스 ‘스위트 벗 사이코(Sweet but psycho)’를 즉석에서 선보여 MC들의 감탄과 박수를 자아냈다. 그리고 시크, 아련, 터프, 치명과 같은 여러 콘셉트에 어울리는 표정 연기와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앞구르기, 다리 찢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양심 고백 코너를 통해 다시 한 번 돈독한 팀워크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2018년 이후 1년 만에 완전체 출격한 ‘주간아이돌’에서 센스 넘치는 입담과 순발력을 발휘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시즌(FEVER SEASON)’으로 컴백 후 타이틀곡 ‘열대야(FEVE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