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열매가 그룹 버뮤다 멤버 우창범에 대해 2차 폭로를 이어간 가운데, 앞서 갓세븐 마크가 언급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BJ 열매는 지난 3일 새벽 우창범이 과거 자신과 또 다른 BJ인 케이와의 바람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우창범의 과거 행실을 폭로했다. 

그러면서 우창범이 과거 정준영 카톡방에 자신과의 성관계 영상을 공유했다고 주장했고, 이 과정에서 마크까지 거론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그러나 열매는 우창범에 대한 2차 폭로에서 마크에 대한 의혹을 일축했다. 

열매는 “마크는 솔직히 잘못 없다. 저 때문에 변아영(BJ 아영)을 소개받은 죄밖에 없다”라며“이번 일은 우창범이 핵심이기 때문에 상관없는 인물이다. 갑작스럽게 생긴 루머와 말들, 언급된 인물들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열매에 따르면 마크는 자신과 우창범의 소개로 변아영을 소개받았지만 헤어졌고, 그게 전부라는 것. 열매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마크와 나눈 카톡 대화도 공개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