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현우가 오세훈을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I LOVE U-20’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U-20 축구 국가대표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 이광연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우는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세훈을 디스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것.

김현우는 “세훈이가 카메라만 돌아가면 애교를 부린다. 제가 세훈이를 잘 아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라고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고품격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MC로 합류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