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와 열애설 휩싸인 승무원 누구? 지인 “공공연한 사실..학창시절부터 용모 유명”
이승우와 열애설 휩싸인 승무원 누구? 지인 “공공연한 사실..학창시절부터 용모 유명”
  • 승인 2019.07.0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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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 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이승우 / 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이승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승우는 현재 5세 연상의 승무원 A씨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고 있다.

그런데 A씨의 측근이라는 B씨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B씨는 이날 스포츠투데이에 “두 사람이 사귀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사귄다는 내용을 접한 것은 지난해 9월이다”라며 “예쁘게 만나고 있어 주변에서 많은 응원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또 B씨는 “학창시절부터 A씨의 용모가 단정해 유명했다. 승무원이 된 것도 선생님이 먼저 권유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B씨에 따르면 A씨는 배우 지망생으로 송중기의 소속사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화보 촬영까지 마쳤다.

그러나 A씨는 배우의 길이 자신과 맞지 않다고 판단, 승무원의 길을 걸은 것으로 전해진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