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전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를 시작으로 ‘말리피센트’(2014), ‘정글북’(2016) ‘미녀와 야수’(2017), ‘알라딘’(2019) 등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이 실사 영화로 제작되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1989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인어공주’가 실사 영화로 제작이 확정된 가운데 인어공주 ‘에리얼’를 연상케하는 레드 헤어스타일로 요정 비주얼을 뽐내는 여자 아이돌을 모아봤다.
그 주인공은 러블리즈 이미주, 위키미키 김도연, 우주소녀 유연정. 이들의 매력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