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덤블링 묘기에 네티즌들 “배꼽잡네”
에버랜드 덤블링 묘기에 네티즌들 “배꼽잡네”
  • 승인 2010.06.2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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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화면 캡쳐

[SSTV | 김지원 기자] 에버랜드 덤블링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약 4분 가량의 이 동영상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에버랜드 덤블링 묘기'라는 제목으로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에버랜드에서 공연을 펼치는 직원들과 이를 구경하고 있는 일반인들이 모습이 담겨 있다.

트램펄린에서 묘기를 펼친 전문 덤블링맨의 시범에 이어 시민들이 직접 도전하는데 빨간 모자를 쓴 중년남성이 계속해서 실수를 연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그는 트램펄린에 올라가면서부터 다리가 빠지는 실수를 했으며 이후 뛰다가 밖으로 떨어져 나가기도, 넘어지기도 했다. 특히 덤블링에 앉아 잠시 쉬다가 다른 사람이 점프를 하자 그 충격에 또 다시 넘어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실수를 연발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모습에 큰 박수를 받았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개그 대박이다”, “한편의 코미디를 보는 것 같다”, “정말 박장대소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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