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전 아나운서 임신, 남편은 누구?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세 번 만나고 결혼 결심"
서현진 전 아나운서 임신, 남편은 누구?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세 번 만나고 결혼 결심"
  • 승인 2019.07.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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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아나운서, 남편/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서현진 아나운서, 남편/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임신소식을 알린 가운데 남편의 직업과 나이 차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3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근 서현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현진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을 세 번째 만났을 때 결혼 결심을 했다”면서 “아무 기대 없이 만났는데 유머 코드와 대화가 잘 통했다. 결혼할 인연은 정해져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서현진의 남편은 5살 연상으로 직업은 이비인후과 의사로 알려진다.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로 데뷔한 서현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아나운서상과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 포토제닉을 수상한 바 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40세이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게 기쁜 소식이 있다. 올 11월에 엄마가 된다"라고 직접 임신 발표를 전한 바 있다.

서현진은 이 날 YTN Star에 "현재 임신 19주차로 5개월에 접어들었다"라고 밝히며 "2세의 성별은 아들이고, 11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전해 한번 더 이목이 집중됐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