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스튜디어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축구 선수 이승우가 직접 '미모 열일'하는 여인을 소개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일 스포츠계에 따르면 이승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모 열일 엄마”라는 게시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승우의 어머니는 음식점으로 보이는 곳에 앉아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고, 이승우는 같은 음식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에 누리꾼들은 “어머니를 닮으셨네요”, “완전 미인이셔”, “실물이 더 예쁘시던데요”, “이분 이 진짜 승우맘이시군요…감사드립니다. 승우 잘 키워주시고 축구 선수 만들어주셔서”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이승우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타그램을 통해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우는 음료수를 들고 해변을 거닐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스튜디어스로 알려진 A씨가 "사진 잘 나왔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A씨도 같은 시간 이승우와 비슷한 해변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해'라는 코멘트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추측하며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했다.

이승우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A씨는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