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케이월드 페스타’ 몬스타엑스·레드벨벳부터 황치열·마미손까지…다채로운 라인업 완성
‘2019 케이월드 페스타’ 몬스타엑스·레드벨벳부터 황치열·마미손까지…다채로운 라인업 완성
  • 승인 2019.07.0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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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케이월드 페스타’출연진/사진=케이월드 페스타
‘2019 케이월드 페스타’출연진/사진=케이월드 페스타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개막이 여러 장르의 인기 뮤지션들 합류로 인해 더 풍부해질 예정이다.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가 개최된다. ‘케이월드 페스타’측에서는 개막공연 추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인업이 추가된 개막공연에서는 전 세계를 빛내며 K팝을 이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을 비롯해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다채롭게 장식할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으로는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엔시티드림(NCT DREAM), 더보이즈, 제이비제이95(JBJ95), 오마이걸, 위키미키 등이 풍성한 공연으로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보컬 강자들도 개막공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황치열, 남우현, 민서, 정세운과 워너원 출신인 김재환까지 탁월한 보컬 실력을 과시, 관객들의 귀를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밴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남태현과 힙합 가수 마미손, 자이언트핑크가 출연, 이외에도 10팀이 넘는 다수의 출연진이 화려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개막공연과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셀럽티비 라이브쇼, 폐막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3일과 4일 양일간 하나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별 1차 티켓을 순차 오픈한다. 3일에는 오후 2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4시 폐막공연, 오후 6시 셀럽티비 라이브쇼, 오후 8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티켓이 순차 오픈되며, 오픈 둘째 날인 4일에는 오후 3시 K-소울 콘서트, K-밴드 콘서트, 오후 4시 K-힙합 콘서트, 오후 6시 SBS MTV THE SHOW, SOBA 블루카펫 및 이벤트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