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신동엽 “간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 ‘나 역시 걱정’
[VOD] 신동엽 “간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 ‘나 역시 걱정’
  • 승인 2010.06.25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동엽 ⓒ SSTV

[SSTV|이새롬 기자, 조성욱 PD] 신동엽(39)이 어머니의 대한 아픈 가족사를 전했다.

25일 오전 서울 상암동 DMS 4층 스튜디오에서 열린 tvN 특별기획 프로그램 '신의 밥상'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신동엽은 “어머니가 1995년에 간암으로 돌아가셨다. 생전에 술을 한잔 하실 줄도 모르고 담배를 피실 줄도 몰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이어 “저 역시 어머니가 간암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항상 걱정이 된다. 그래서 이번에 유전자 검사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엽 조형기 조향기 김정민 청림이 참석했다.

'신의 밥상'은 최첨단 과학 기술을 동원해 스타의 몸에 맞는 1대 1 맞춤 엔젤 푸드를 제공하는 미래형 맞춤 먹거리 프로그램으로 CJ미디어와 서울대학교 유전자 연구소, 농림수산식품부가 1년 넘게 기획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