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새 프로 '런닝맨' 베일 벗다…첫 게스트 이효리-황정음
유재석 새 프로 '런닝맨' 베일 벗다…첫 게스트 이효리-황정음
  • 승인 2010.06.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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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유재석 황정음 ⓒ SSTV

[SSTV l 김지연 기자] 개그맨 유재석(38)이 맡은 SBS 새 프로그램이 베일을 벗었다.

유재석은 7월 첫 방송을 선보이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런닝맨'을 통해 차별화된 액션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

'런닝맨'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장소를 배경으로 유재석과 멤버들이 쉴 틈 없이 달리며 생동감 넘치는 대결을 펼치는 독특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고정멤버로는 '지붕뚫고 하이킥'의 이광수, 차세대 꽃미남 스타 송중기, 힙합 듀오 리쌍의 멤버 개리가 활약한다. 이어 지석진 김종국 하하 등이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을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런닝맨'은 매주 새로운 게스트들이 합류한다. 첫회 게스트로는 '패떳'에서 유재석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맞춘 이효리와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톡톡튀는 매력을 드러낸 황정음이 출연한다.

'런닝맨'은 '태극기휘날리며' 종료 후 7월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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