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예성, 태극기 훼손 의상 논란…네티즌 "개념없다"
'슈주' 예성, 태극기 훼손 의상 논란…네티즌 "개념없다"
  • 승인 2010.06.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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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 SSTV

[SSTVㅣ김지연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본명 김종운·26)이 '국기훼손' 논란에 휩싸였다.

예성은 23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국민응원 대축제-승리의 함성' 행사에서 가장자리를 찢은 태극기로 리폼한 셔츠를 입고 나와 '국기훼손' 논란을 야기시켰다.

네티즌들은 "엄연히 국기 훼손이다" "개념 없는 짓이다" "더한 사람도 있는데 왜 예성한테만 그러냐" "이정도는 괜찮다" 등 상반되는 의견을 올리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한국-나이지리아 경기에서 한국은 이정수(30·가시마)와 박주영의 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기록,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해 A조 1위 우루과이와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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