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순위] ‘검법남녀 시즌2’, 부동의 월화극 1위…‘퍼퓸’ 5.2%·, ‘60일, 지정생존자’ 4.2% ‘상승세’
[시청률 순위] ‘검법남녀 시즌2’, 부동의 월화극 1위…‘퍼퓸’ 5.2%·, ‘60일, 지정생존자’ 4.2% ‘상승세’
  • 승인 2019.07.03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사진=MBC, KBS2, tvN, JTBC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사진=MBC, KBS2, tvN, JTBC

 

‘검법남녀 시즌2’가 부동의 월화극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연출 노도철 l 극본 민지은 조원기) 19, 20회는 전국 기준 6.1%,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더욱 견고히 했다.

‘검법남녀 시즌2’는 까칠법의학자, 열혈신참검사, 베테랑검사의 돌아온 리얼공조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괴를 당했던 한수연(노수산나 분)의 딸 한서현과 함께 있었던 사람이 장철(노민우 분)이었던 걸로 밝혀져 동부지검팀은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지만, 증거부족으로 풀려나게 됐다. 하지만 백범(정재영 분)은 장철이 연속살인 사건 범인의 가능성이 있다며 그를 향한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퍼퓸’(연출 김상휘 유관모 l 극본 최현옥) 19, 20회는 전국 기준 4.4%,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이날 방송에서는 서이도(신성록 분)가 민재희(하재숙 분)의 뒷조사에 돌입한 가운데, 김태준(조한철 분)을 향해 ‘핵사이다 펀치 엔딩’을 펼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연출 유종선 l 극본 김태희) 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첫방 이후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퍼퓸’의 뒤를 추격하고 있다.

미드 ‘지정생존자’를 원작으로 하는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 이날 방송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일촉즉발 한반도 전쟁의 위기를 막으며,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의 첫 임무를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 김보경 l 극본 황주하) 1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점차 하락세를 그리는 위기를 맞았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드라마. 이날 방송에서는 수진(김하늘 분)과 딸 아람(홍제이 분)과 함께 평범한 행복을 그려가던 도훈(감우성 분)이 수진마저 잊어가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