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남편 육아에 대한 평가 “아이들 따를 수밖에 없는 아빠” 왜?
임창정 아내 서하얀, 남편 육아에 대한 평가 “아이들 따를 수밖에 없는 아빠” 왜?
  • 승인 2019.07.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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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영상 캡처
사진=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영상 캡처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편으로서 임창정을 평가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의 육아법에 대해 “엄격할 땐 엄격하고 풀어줄 땐 잘 풀어주는 사람”이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분을 풀어주기 때문에 아들들도 따를 수밖에 없는 아빠다”라고 정의했다.

이어 “큰 아들과 둘째 아들 역시 저를 잘 도와준다. 지금은 막내 준재 때문에 좀 힘들 뿐이다”고 자랑했다.

이에 임창정은 “어제 같은 경우에도 이사를 하는데 함께 하지 못한 미안함이 크다”면서 “그러지 않으려고 해도 놓치는 부분이 어쩔 수 없이 생긴다”고 서하얀을 향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한편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의 나이 차이는 18살이다. 두 사람은 2017년 1월 6일 비공식 결혼식을 올렸다.

서하얀은 승무원이었으나 적성을 찾아 요가 강사로 전업, 임창정과 인연을 맺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