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전 이어가던 우창범-열매, 돌연 인스타그램 비공개... 관심 부담됐나
폭로전 이어가던 우창범-열매, 돌연 인스타그램 비공개... 관심 부담됐나
  • 승인 2019.07.0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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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창범 인스타그램
사진=우창범 인스타그램

아프리카TV BJ 열매와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는 버뮤다 멤버 우창범이 SNS를 비공개 처리해 눈길을 끈다.

우창범은 앞서 BJ 열매가 자신과 만나던 도중 또 다른 BJ 케이와 바람을 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BJ 열매는 “그냥 미안하단 한 마디면 저 혼자 그냥 정신병자 돼주고 말려고 했는데 계속된 거짓말뿐”이라며 우창범과 관련한 추가 폭로를 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 과정에서 BJ 열매는 우창범이 과거 정준영 카톡방에 자신과의 성관계 영상을 공유했다고 폭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또 갓세븐 멤버 마크 또한 소환돼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대해 우창범은 개인 방송을 통해 “합의하에 찍은 영상이며 카톡방의 존재조차 몰랐다”고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돌연 우창범과 열매는 자신들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 세간의 관심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향후 열매와 우창범 간의 폭로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